차뉴라빠

지난 258일차 포스팅 이후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시간핑계로 포스팅을 못했다 대략 270일차쯤 요약하면 윗니 2개 아랫니 2개 나고 혼자 서기를 시도했다 식사량은 거의 비슷하고 옹알이 횟수가 늘었다 280일차쯤에는 아랫니가 하나 더 나올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벽 집고 일어서서 두손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제 기어다니는 속도는 그 누구보다 빠를것만 같다 과일을 먹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혼자 일어서서 한참을 서있는다 식사량은 아직도 그대로 이거나 조금 늘었다 나올 준비중이었던 아랫니는 잇몸을 뚫고 나왔고 본인이 아는지 모르겠지만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일어서서 배치기를 하거나 고개를 갸우뚱 하며 방긋 웃어준다 미끄럼틀 타기도 재밌어한다 빨대컵을 처음으로 줬는데 아직은 잘 못먹는다 잘 웃다가도 카메라..

벌써 8개월이 지났다 지난번에 이가 나기 시작하더니 2달만에 아랫니2개, 윗니1개가 나왔고 윗니 두개가 잇몸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첫째때와 마찬가지로 먹는것도 잘 먹는 편이라 또래에 비해 큰것 같다 이제는 홀로서기를 시도중이다 몇차례 시도한 끝에 10초이상 서기 성공! 둘째는 빠르다더니 형보고 금방 배우는것 같다 이유식은 하루 3~4번정도 먹는것 같고 어른수저로 3~4수저 정도 먹는다 이유식먹고 분유 160~200ml 정도 먹고 분유만 먹을땐 240ml 먹는다 제대로 옹알이를 시작했다 엄맘맘맘마 아빱밥밥바 애들 참 금방큰다 ㅎㅎ

게을러서 꼬박꼬박 작성이 안된다.....ㅎㅎ 선율이 이가 났다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지난번 포스팅 할때쯤인거같다 아마 185일 부근이다 전부터 손잡고 세우는 연습을 했는데 이제는 혼자 벽잡고 일어서기도 한다 코로나가 난리라서 200일에 어디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조그만 케잌을 했다난 기념일챙기는게 익숙치 않은데 와이프는 때마다 잘도 챙긴다 찬율이도 사고뭉치인데.... 어째 선율이도 같은길을 가고있는거같다 ㅎㅎ 특이사항 이가 많이 자랐다 이유식 시작(아마 190일즈음 시작한거같다) 과일망에 과즙 먹기 시작함 벽, 다과상, 베이비룸 등 짚을수 있는곳이 있으면 다 짚고 일어선다 수유량은 아직 240ml 이유식 시작해서 조금씩 줄일거같다

선율이가 태어난지 6개월이 지났다 얼마전에 기어다닐 준비를 하더니 이제는 잘 기어다닌다 170일차쯤에는 앉을것같은 포즈를 취하더니 이제는 여기저기 기어다니다가 앉아서 장난감도 물고 논다 요즘 일으켜세우기만 하면 점프를 하도 뛰길래 회사 과장님께 점퍼루를 받았다 ㅎㅎ 아직 점프를 하진 않지만 알려주면 곧 할것같다 특이사항 기어다니고 앉기를 잘 함 수유량은 거의 그대로 200~240ml 쌀가루로 만든 죽(이유식)먹기 시작 과일망에 메론 넣어줬더니 신나게먹음 벽짚고 일어설 준비함

내주변에 왠만한 사람들은 다 쓰던데.... 그냥 하는 이벤트인가...ㅎㅎ 혹시몰라 추천인 링크 걸어둠... https://go.kakaobank.io/c7ff045,000원 혜택담은 카카오뱅크 추천링크추천링크 눌러 카카오뱅크 첫 계좌 만들면 친구도 나도 5,000원!www.kakaobank.com 링크로 카카오 첫계좌 만들고 댓글주시면 절반 떼드립니다 ㅋㅋㅋ

요즘 회사분들이 주식얘기가 메인이라서 어쩌다보니 주식을 소액으로 하게됐다 그러다 문득 코인채굴이라는게 눈에 들어와서 비트코인 시세를 보니 어느새 많이 올라온걸 확인하고 파이코인이라는 코인을 채굴하게됐다 간단한 가입 이후에 모바일에서 PI NETWORK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24시간마다 채굴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번개모양이 채굴버튼인데 추천을 받거나 추천을 하면 채굴속도가 향상된다고 한다 지금은 추천이 없어서 하루에 6코인정도씩 쌓이고 있다 무슨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상장이 안된 코인인것같다 코인 시세가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쌓아보려고 한다 추천인은 filwcg ㅋㅋㅋ

이제는 기어다니기 시작한다 지난번 포스팅을 하고난 직후부터 무릎을 세우고 발차기를 하더니 이제는 제법 기어다닌다 목표물을 향해 기어가서는 목표물을 잡고 물기도 한다 수유량은 좀 불규칙하긴 한데 200~240ml이고 분유가 안맞는지 적게먹을땐 100ml도 먹는다 침뱉기인지 혀를물고 푸부부부부~ 이런 소리를 자주 낸다

수유량은 200~240ml 옹알이를 시작하는지 이런저런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뒤집기는 이제 너무 쉽게해서 기저귀 갈아주려고 눞히면 1초만에 뒤집는다 기어다닐 준비를 하는지 130일차부터 몸을 움츠렸다 쭉 펴는 행동을 했고 이제는 잠깐 놔두고 돌아오면 50cm정도 이동도 한다

처음으로 뒤집기를 했다고 한다 내가 회사에 있어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ㅎㅎ 내가 영상 찍으려고하니 뒤집으려 발버둥치는게 보이기는 하는데 번번히 실패를 한다 몇일 뒤에 할머니댁에 왔는데 영상을 안찍으니 몇번의 시도 끝에 뒤집기를 했다 이외의 특이사항은 없는것 같고 분유량이 200ml 정도로 늘었다

와이프가 목이 아프다고 하는 말을 자주 한다 선물로 하나 구매해봤다 금액이 후덜덜 하긴 하지만....포장 깔끔구성품 심플사이즈 컴팩트목 가운데부분의 볼은 교체가 가능한데 검은색은 딱딱하고 회색은 부드럽다고 한다 (별 차이를 못느끼는.....) 3초시원이라는데 나는 목이 불편하지 않아서 모르나보다 와이프는 시원하다고 엄청 잘 샀다고 극찬이다 나는 모르지만 와이프가 강추한단다 ㅎㅎ

할뻔... 환수해주고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에 뭔가 파닥거리길래 보니 이러고 파닥파닥 거린다 그동안 뚜껑없이 1년을 넘게 키웠는데 한마리도 점프한 적이 없는데 처음이다 바로 물에 넣어줬는데 한참 저상태로 헐떡거린다 오늘을 못넘기려나....했는데 다음날 보니 잘 돌아다닌다 이 지역 수돗물이 상태가 안좋은가보다....걱정이다

전부터 팔루다리움 제작을 해보고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봤다 막상 만들려고 보니 장식할 돌이 모자라서 못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수족관에 가서 돌을 더 사오고 이제서야 제작을 했다 자반어항에 설치했고전에 해수어항 내부배면을 만들었던 포맥스를 부셔서 재활용 했다내부배면을 활용해서...인지 내부배면을 만들어서 넣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내부배면으로 만들었다2단으로 만들어서 멋진 폭포를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모양새가 별로여서 포기했다 대충 이렇게 구도 잡아놓고 실리콘으로 고정내부배면이니까 여과재좀 넣어주고... 황호석으로 덮어주면...물채워서 완성~ 허전해서 개운죽 몇개 꼽아줬다 정면샷은 그리 나쁘지 않은데 바닥재도 넣어야 하고 사이사이 메꿀만한 것들도 찾아야할 듯 하다

이제 목도 잘 가누고 모빌을보며 혼자 놀기도 하고 웃는 횟수도 제법 늘었다 그리고 손을 빠는 방법을 안건지 자꾸 손을 입에다 넣고 쪽쪽거린다 아직 치발기는 안물고 공갈젖꼭지는 가끔 물기는 하지만 금방 뱉어버린다 수유량은 아직 160ml 변을 잘 못봐서 힘든 것 같다 유산균을 좀 먹어야할 것 같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너무 갇혀서 살고있는 찬율이를 위해 정서발달 겸 작은 화분을 몇개 키우기로 했다 죽은소몰에 저렴한 화분에 저렴한 흙을 구입했고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다 토마토, 고추, 오이 3가지 이고 나머지화분들은 내가 이뻐서 사온 식물들이다 잘 자라서 열매까지 맺어줬으면 좋겠다

지역화폐를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차에 와이프가 자전거얘기를 해서 자전거를 보러 갔다 찬율이가 잘 탈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워낙에 끈기가 없어서 금새 질리는 타입이라 사자마자 내다 팔아야 할 수도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 찬율이가 너무 사고싶어하기에 구매했는데 1시간만에 타는법 익히고 나서 현재까지 1주일동안 거의 매일 타고 논다 이럴때면 자전거가 100만원이어도 아깝지 않을것 같은 기분이다 ㅎㅎ

전에 해수어항을 할때 성형락 하나 더 만들겠다고 다듬어 놓은 돌이 조금 있었는데 마침 물티항이 너무 허전해서 조그만 성형락을 만들기로 했다 초반에 돌멩이 몇개 넣어줬다가 너무 숨어서 뺐더니 휑하다 전에 만들었던 방식 그대로 본드칠 후 돌가루를 뿌려서 만들었다 뚝딱뚝딱 ㅎㅎ 씻어보니 검은부분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모양새는 대충 잘 나왔다 잰다고 재서 만들었는데 손으로 대충 쟀더니 꽉 낀다 ㅎㅎ 그래도 숨을 곳이 생겨서 좋은지 금방 들어가서 숨어있다 30분만에 대충 만든 것 치고는 만족 ㅎ

연잎이 왜이렇게 안피나....했다 그런데 문득 어항을 보니 연잎의 줄기와 연잎에 검은부분이 보여서 한번 눌러봤는데 싱싱한 부분과 달리 으깨졌고 줄기부분도 만져보니 끊어져버렸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썩은듯 하다 하는수없이 다 떼어내버렸고 한줄기가 멀쩡하기에 뽑아봤더니 상태가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다시 심어놨다 왜 썩은건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연꽃 씨앗을 키우기 시작한지 40일정도가 지났다 성장속도가 무지 빨라서 잎이 금방 필줄 알았는데 아직도 잎이 피지 않았다 대신 씨앗 하나당 줄기가 4개씩 자라났다 언제쯤 잎을 보여주려나....

이사 전에 달팽이 몰살계획으로 인해 유목에 잘 활착 되어있던 나나를 다 떼서 이사를 했다 그 뒤로 벌써 3개월이 지났고 어항위에 둥둥 떠다니던 나나가 새잎을 보여주기에 다시 활착을 하기로 했다 굴러다니던 화산석마냥 구멍 송송 뚫린 돌이 있어서 여기에 작은 벌브들을 활착하기로 했다 나나는 뿌리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활착되기 때문에 실로 한번씩만 고정했다 몇달 지나면 자연스럽게 활착되기 때문에 나나는 굳이 본드로 활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큰 벌브 3개는 기존에 활착했던 유목에 다시 활착해줬다

찬율이가 요즘 가재얘기를 자꾸 해서 팔루다리움 만들려고 놔둔 어항을 세팅하고있다 황호석으로 꾸밀 생각인데 황호석이 애매해서 구하려고 했는데 택배주문은 안되고 주변에 수족관은 안보이고 해서 그나마 가까운 수족관애 연락을 했더니 지금 없으니 주문해서 알려주겠다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다 아쿠아캡이라는 수족관인데 작년 8월에 오픈해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수족관이었다 물 상태가 다른 수족관애 비해 깨끗했다 관리를 잘 해주시는듯 하다 대략 80개정도의 어항이 있었는데 팔린건지 비어있는 어항이 다소 있었고 판매목적이 아닌것 같은 어항도 있었다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레이아웃하고 브리딩 하는것으로 보이는 대형수조가 10개정도 있었다 대부분 시클리드항 이고 치어항에 치어들도 바글바글 ㅎㅎ 오프라인인 것 치고는 가격도 ..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경기지역화폐가 사용가능한 수족관을 찾았다 아무생각없이 방문했는데 앤젤피쉬가 눈에 들어와서 무심결에 봉달...ㅎㅎ 암수구분이 안되는 사이즈라고 하셔서 일단 3마리만 봉달했다 아마도 내 어항에서 제일 큰 어종이 될듯 하다

- 목을 제법 잘 가눈다 - 아직 허리에 힘이 없어 앉을 수는 없지만 비스듬하게 앉는자세를 취해주면 좋아하는것같다 - 목욕하는걸 무지 좋아한다 - 수유량은 대략 120 ~ 160ml정도 - 눈은 움직이는 사물을 쫓아다닌다 - 1자로 눕혀놓으면 발차기를 해서 몸을 움직인다

둘째가 태어나고 벌써 두달이 지났는데 자꾸 미루다보니 기록을 너무 못남겼다 키 : 60cm 몸무게 : 9kg 몸무게는 선율이 들고재서 내 몸무게를 뺐는데 정확하진 않은것같다 애들이 3,6,9주차에 많이들 운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것같다 3주차때 많이 울다가 4주차에 잠깐 얌전한것 같더니 5주차부터는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둘째 키우는데 약간 에로사항이 있는다 첫째가 너무 활발해서 뛰고 소리지르는데 그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걱정이 되는데 코로나때문에 유치원도 안가고 해서 별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도 동생을 너무 이뻐해줘서 고맙다ㅎㅎ

연꽃을 키우기 시작한지 2주정도가 지났다 초반이라 그런지 성장속도가 엄청 빠르다 아침에볼때랑 저녁에 볼때랑 다를 정도로 빠르다 1주일이 넘어가니 뿌리가 나기 시작했다 2주가 지나고 나니 줄기도 3개까지 늘어났고 뿌리도 많이 자라서 땅에 심어주기로 했다 안쓰던 부화통에 소일을 담고 대충 쿡 박았다 잎도 금새 필것 같다

전에 포도나무유목이라고 큰 유목을 얻어왔었는데 막상 모양이 이쁘지 않고 사용할만한 곳을 찾지 못해서 보관만 해두고 있었다 이런 모양인데... 문득 두개를 합쳐보면 어떨까.... 하다가 이런모양으로 합쳐보기로 했다 톱으로 합쳐질 부분을 잘라내고 드릴로 구멍을 낸 후에 목심으로 연결하면 완성~이지만 어긋나게 붙어버림... 어긋난 부분은 잘라주고 갈아내서 모양 맞춰주면 끝~ 2자광폭에 담궈놓은 모습이다 자꾸 떠올라서 돌로 눌러놓았다 몇주 눌러놓을 생각이다

연꽃씨앗을 물에 담궈둔지 일주일이 지났다 벌써 10cm정도까지 자랐다 어디선가 겉부분을 제거해줘야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것 같아 제거를 해봤는데... 위로 떠버린다 상황을 지켜보고 흙에 심는것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연꽃씨를 몇개 얻었다 하나는 상태가 안좋아보인다 연꽃씨는 껍데기가 단단해서 상처를 내줘야 발아를 한다고 하는데 위 사진상 우측부분에 상처를 내야한다 이렇게 안쪽에 하얀부분이 보일정도로 상처를 내주면 되는데... 도구는 뭘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사포가 제일 편하다 ㅎㅎ 예상대로 하나는 속이 비었고 3개를 키워볼 예정이다 물속에 퐁당 하루 지나니 물이 우러난다 이틀 지나고보니 발아가 시작되고있다

그냥 간만에 아들사진 한번 올리고싶었다...ㅎㅎ 이제 몇개월인지도 잊음 ㅎㅎ 이제 지도 엉아라고 다 지혼자 하겠단다 ㅎㅎ 그래 니 다~ 해라~ㅋㅋ 우리 둘째 태어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목 빳빳하게 들고 다리 쭉쭉 뻗는게 힘이 좋다 ㅎㅎ 엉아랑 아빠랑 놀게 후딱 커라~ 하다가도 이때가 제일 이쁘니까 좀 천천히 커라~ 한다 ㅎㅎ 어쨋거나 우리 아들들 사랑한다~

....은 한달쯤 전에 했다 코리 뒤뚱뒤뚱하는 모습에 한번, 일렬주차에 두번 반해서 결국 못참고 봉달했다 ㅎㅎ 6마리를 봉달했고 항상 하던대로 물맞댐 후 코리만 건져서 입수했다 지금은 한달이 지났는데 크.... 6마리 모두 무사하다 번식까지 잘 해주길 바래~

제목 그대로 엉터리로 대충 사이펀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은 사용하다 망가져버린 사이펀 주딩이와 모터, 그리고 호스 아무 설명이 필요없죠 ㅎㅎ 모터에호스 연결해서 망가진 사이펀 주딩이만 연결했네요 성능.... 성능은 순전히 모터빨이네요 후딱빼고 후딱 넣으려고 20와트짜리로 했더니 너무 쎄서 새우들 잡아먹을뻔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