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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8일차 포스팅 이후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시간핑계로 포스팅을 못했다
대략 270일차쯤 요약하면
윗니 2개 아랫니 2개 나고 혼자 서기를 시도했다
식사량은 거의 비슷하고
옹알이 횟수가 늘었다
280일차쯤에는
아랫니가 하나 더 나올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벽 집고 일어서서 두손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제 기어다니는 속도는 그 누구보다 빠를것만 같다
과일을 먹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혼자 일어서서 한참을 서있는다
식사량은 아직도 그대로 이거나 조금 늘었다
나올 준비중이었던 아랫니는 잇몸을 뚫고 나왔고
본인이 아는지 모르겠지만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일어서서 배치기를 하거나 고개를 갸우뚱 하며 방긋 웃어준다
미끄럼틀 타기도 재밌어한다
빨대컵을 처음으로 줬는데 아직은 잘 못먹는다

잘 웃다가도 카메라를 들이밀면 정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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