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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와이프가 맛있다고해서 올려본다 와이프가 조리원에 있을때 빵을 먹고싶다고해서 빵집을 찾았는데 마침 수원의아침이라는 빵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다 분명히 빵을 파는곳이긴 한데.... 간판이 없다... 심지어 도로쪽을 바라본 곳도 아니고 주차장면으로 들어가야 보인다 이곳이 내가 찾는곳이 맞나...싶어 옆으로 돌아봤지만 빵집이라고는 이곳을 제외하곤 보이질 않았다 결론은 내가 찾던 빵집이 맞다 ㅎㅎ 간판도 없고 손님을 반기는 느낌도 없었지만 맛집이란다 내부가 이쁘게 꾸며져 있고 2층에는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었다 와이프가 먹고싶다던 대파스콘과 레몬조각케잌, 그리고 유명하다는 소금빵을 구매했고 사진을 못남겼지만 맛은 괜찮았다 다만 금액이 좀 비싸서 두번은 가기 부담..
샤오미 포코폰 터치에 문제가 있어서 갤럭시 중고폰을 구매했는데 포스팅을 올린다고 적어놓고 아직도 안올렸다;; 구매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이를 공유하려고 한다 중고폰 구매시 제일 걱정되었던게 도난,분실폰 그리고 결함 체크방법이었다 먼저 도난 분실폰 확인여부는 휴대전화 정보에 들어가서 IMEI확인 후 검색창에 'IMEI조회' 로 검색하면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라는 사이트가 나오는데 사이트 내에서 도난여부를 확인 할 수 있고 추가로 선택약정25%할인 가능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결함여부는 갤럭시s9+ 기준으로 전화키패드에서 테스트모드(*#0*#) 진입 후 번인, 스피커, 카메라 등 확인이 가능하다 제조사별로 테스트모드 진입방법이 다르다고 하니 구매하려는 중고폰의 제조사를 확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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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지만 나는 아직도 할게 너무나 많다 어항 때문이다 이사하면서 어항을 늘렸기 때문.... 물론 내무부장관께 허락을 받았다 ㅎㅎ총 7개 어항을 세팅할 예정인데 하단에는 찬율이가 휘젓고 다니기 때문에 탈락개체와 막구피를 키우려고 세팅해놨고 나머지는 아직 제대로 세팅된 어항이 없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사할 때 나눔 하거나 처분하고 가는 이유를 알았다 너무 힘들어서...아닐까....?ㅎㅎ 어항도 무겁고 생물 이사도 시켜야하고 물잡이 기간도 필요하고....생각해야할 게 너무 많다 다음 이사때는 처분하고 가던지 어항을 축소해야할 듯 하다...ㅎㅎ 조만간 어항 세팅하게되면 하나씩 올릴 예정이다 어항이 늘어서 뭘 키울지 너무 고민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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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나왔다 첫째아이가 남자라서 둘째는 여자아이가 나오길 바랬지만 안타깝게도....둘째도 남자아이다 ㅎㅎ예정일을 이틀 넘겼지만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나왔다 원래는 모자동실이 가능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가족면회도 제한되었고 모자동실도 할 수가 없었다...ㅠ결국 조리원에 가서야 아이를 안아볼 수 있었다 첫째가 있음에도 너무 작고 조심스러웠다 ㅎㅎ 첫째아이때 제대로 못한 포스팅을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 될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둘째는 사랑이란다 ㅎㅎ 이쁘게 잘 자라줘~ 아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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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동탄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는 지난주에 끝났지만 둘째 출산과 겹쳐서 정리를 거의 하지 못했다 이사비용은 대략 100만원가량 들었는데 거리랑 짐의 양, 사다리차, 인력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올리긴 창피하지만 설명을 위해...사진을 올렸지만... 와이프한테 혼나서 못올림...;; 어쨋거나 이사짐센터에서 짐정리까지 다 해주진 않나보다 물론 옮겨달라고 하는데다 옮겨주니 어디에 어떻게 놓을지 확실하기만 하면 대강 정리는 되긴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하기도 하고 창고에 있던 애기용품들이 쏟아져나와서 정리를 하면서 이사를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출산 후 휴가기간을 쪼개서 정리도우미를 불렀다 금액은 시간당으로 계산하고 투입인력 수 마다 다르다 나는 대략 10만원가량 들었다 사실 정리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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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어항에 직접 쿠바펄 식재 했다가 다 떠올라서 조금씩 유실되더니 지금은 하나도 안남았다 하지만 전에 몇촉 떠오른 쿠바펄을 따로 심었었는데.... 대략 7촉 정도였나보다(기억도 안났음 ㅎㅎ) 낮은어항 만들어놓고 물만 잔잔히 부어서 키워보기로 했는데....사진 날짜기준 4월26일 시작(1일차) 5월 24일(1달) 5월31일(1달1주) 6월28일(2개월) 현재 ...?(8개월) 해수한다고 신경안쓰고 바쁘다고 신경안쓰고...ㅎ 어느새 이만큼이나 자라있다 ㅎㅎ 역시 쿠바펄은 이탄을 필수로 하던지 이렇게 잔잔하게 키워놓고 시작해야되나보다 담번엔 미리 좀 키워놓고 물 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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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넣기전에 한번 둘러보면서 사진 찍었는데 그냥 공유 차원에서 한번 더 포스팅해보려 한다 순위랑 상관없이 보이는대로 올렸으니 건물 외관만 참고하시길 바란다 1. 동탄 숲유치원 개인적으로 야외 놀이터가 너무 맘에들었다수영장도 있고(물론 다른 유치원에도 있음)여긴 유치원 소유 땅인것같다 체험학습장이라고 써있고 농작물이 심어져있었다 2. 오즈의마법사 유치원 외관상 크기는 유명 유치원들중 가장 작지 않나 싶다바로 옆에 놀이터가 있다3. 노블킨더 유치원 여긴 자연유치원 가는길에 바로옆에 유치원이 보이길래 잠깐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거같다놀이터도 있고야외수영장도 있다 4. 자연 유치원 규모는 아마 제일 컸던거같다 사진을 올리진 않았지만 맞은편에도 유치원 소유의 건물이 있었다야외놀이터는 건물 아래로 내려가..
와이프가 휴직을 하고나서 이어폰 사용할일이 없다보니 애프터샥이 집에 굴러다닌다 나라도 써야지 하고 들고 회사에 갔는데 볼륨을 높이니 듣기싫은 버징이 난다 왜그런가...하고 봤더니 집에서 뒹굴러다니면서 좌측 스피커가 안쪽에서 떨어졌는지 덜렁덜렁 거린다 AS를 맡기려고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접수 후에 서비스센터로 착불택배를 보내면 된다고 한다 사실 직접 가서 수리받을 시간이 없는 처지라 택배가 더 편하다 심지어 착불... 며칠후 서비스센터에서 아무 말 없이 택배가 왔다 뭘 고치면 고친다, 돈이들면 얼마가 든다 말을 해줘야 고치든 말든 할텐데.... 그런데.... 택배를 여는순간 깜놀... 포장도 안뜯긴 새상품이 왔다 ㅎㅎ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거 쓰나보다 이전버전은 음성이 영어였는데 요새 버전은 한국어로 바꼈다..
내년에 이사계획이 있어서 몇달?전쯤에 찬율이 유치원 원서를 세군데 넣었다 동탄숲, 오즈, 하늘꿈 그중에 하늘꿈만 합격을 해서 입원?예정을 잡고 입학설명회를 갔다왔다 밖에 놀이터가 없어서 맘에 안들어서넣을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한군데밖에 안붙어서 선택지가 없다...ㅎㅎ 원복이다 예전 원복들은 죄다 노랑노랑 병아리들이었는데 요즘은 애기들 원복부터 스타일리쉬하다 ㅋㅋ 여긴 음악실 찬율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영장 여긴 놀이방은 아닌거같은데 놀이시설이 약간 있다 요기가 놀이방 근데 좀 작다 소형 키즈카페에 들어가는 미끄럼틀세트 느낌 요긴 독서실 한면만 찍었는데 맞은편에도 똑같은 책장에 책이 가득가득 차 있다 조리실 요즘 유치원은 별걸 다하나보다 현관쪽에는 사육장이 조금 있다 바로 옆에는 화분이 몇개 있고 ㄷㄷ 유치원..
물생활 초반...내 어항에는 흔히들 말하는 달팽이나 거머리같은 불청객이 없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수초와 생물들을 입양하다보니 어느새 조그만 달팽이가 잔뜩 생겼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검역을 해봐야지...싶어서 검역방법을 찾아봤다 구연산, 락스, 식초 3가지 방법이 주로 나와있었지만 락스는 좀 아니지 싶고 구연산은 집에 없어서 식초로 검역을 해보기로 했다 준비물은 검역할 수초와 식초 그리고 물이다 주의할 점은 비율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진하면 수초에 타격이, 묽으면 검역이 잘 안된다고 한다 먼저 물을 10컵 받았다 물10 대 식초1 비율로 맞추기 위해 식초 1컵을 넣었다 눈으로는 깨끗해보였지만 일단 담궈보기로 했다 30초... 눈으로 대충 휘적거렸을땐 안보이던 달팽이들이 떨어져나왔다 이런놈들이 내 어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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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갑자기 로아가 눈에 보여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일단 직업선택이 먼저... 로아 관련 커뮤니티에보니 무슨랭킹인지는 모르겠지만 랭킹이 나와있길래 싹 긁어다가 엑셀로 분석을 해봤다 음...기공사, 창술사, 데빌헌터가 랭킹에 많군... 그래서 창술사를 선택해서 진행했지만... 이것도 블로그에 좀 올려보자...싶어서 다시 데빌헌터를 해보기로 했다 우선 직업군은 전사, 마법사, 무도가, 헌터, 암살자 이렇게 5가지가 있고 각 직업마다 전직이 2개 ~ 4개정도 있다 일단 데빌헌터를 해보기로 했으니 헌터를 선택 키나 체형 관련 커스터마이징은 없고 얼굴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외모에 별 신경 안쓰므로 무작위 돌리고 ㄱㄱ~ 게임진행은 이 퀘스트마크를 따라다니면 된다 보조퀘스트는 느낌표 모양으로 떠있지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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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물생활덕에 블로그 시작해서 여러 상황들이 물생활을 힘들게 했고 결국 물생활에 흥미를 잃으면서 블로그도 점점 귀찮아졌다 ㅎㅎ 해수는 관리가 도저히 불가능해서 결국 다 정리해버렸고 남은물품들을 틈틈히 시간 나는대로 처분할 계획이다 아무튼 이러저러해도 최근까지 일이 너무 바빠서 취미생활 할 시간이 없었다 드디어 시간이 조금 생겨서 뭔가 취미를 다시 가져야겠다...싶었는데.... 게임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다 그래서 물생활도 간혹 올리겠지만 앞으로는 내가 하는 게임 포스팅을 올려볼까 한다 어항 갯수 줄이려다보니 베타가 치어통에 들어가있기도 하고 관리를 잘 안해서 그런지 벽면도 지저분하고... 개체수는 그럭저럭 유지되는 중이다 조만간 기회가 되면 리셋도 한번 해야될듯 하다
새 프젝 들어오고나서 바쁘기도 하고 일이 있어서 어항에 흥미도 살짝 떨어져 블로그를 한동안 안들어왔다 근 한달 전 레더에 곰팡이가 호전되는듯 하여 원위치 해주고 잠깐 상태를 지켜봤는데 이사간다는 소리에, 그리고 이사가면 어항 줄이라는 소리에 이것저것 방안을 모색하다 실패하여 흥미가 떨어졌고 그덕에 한동안 관리를 안했더니 곰팡이가 너무 심하게 번져있었다 흥미도 잃고 레더도 잃고....그러다 그냥 목을 뎅강 쳐버렸다 이후로 역시나 팁은 안나오는게 당연하고 죽었겠지....하고 있다 만약 이사해서도 어항이 있다면 민물이나 해야겠다 해수는 너무 어려워...ㅠ
얼마전 호주민트형광레더에 하얀 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살이 벗겨지는건가 싶어 다른분께 물었더니 곰팡이란다 치료방법을 물으니 산호용 치료제를 사용하라는데 치료제는 구매하지 않아서 없었고 대신에 빨간약을 사용하면 된다고해서 빨간약을 발라줘봤다 하지만 상태가 더 안좋아졌고 다른 방법으로는 환부?를 잘라내야 한다고 했다 산호를 프랙친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냥 두면 점점 커진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잘라내기로 했다 ...... 잘라내고 혹시 몰라서 빨간약을 한번 더 발라줬다 지금 2일이 지났지만 팁 보여줄 생각도 안하고 상처부위에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 혹시 상태가 악화되면 프랙을 쳐야한다는데 그런일은 없길 바란다
....은 한참됐는데 포스팅 하다가 오류났던게 안올라갔나보다 자작조명 만들기 몇일전 새우장터에 매니저로 활동중이신분께 새우를 얻으러 갔었다 저녁시간이 겹쳐서 저녁도 사주셔서 얻어먹고 재미난 옛날얘기도 듣다가 물방으로 향했다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하나씩 하나씩 점점 챙겨주셔서 본의 아니게 나눔같은 분양을 받게 됐다 물품도 많이 나눠주시고 비쉬림프가 처음이라 시팅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집에 가자마자 알려주신방법대로 환수 후에 기포기 세팅을 하고 물맞댐을 했다 2시간정도 물맞댐후 입수했는데 활발히 움직인다 다행히 물이 안좋지는 않은가보다 오늘날짜 기준으로 아마 1주 이상 지났는데 아직은 무탈한듯 하지만 한두마리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살짝 걱정이 된다 아마도 어딘가에 잘 숨어있으리라 믿고있다 ㅎㅎ
중복투자가 별게 아니더군요 그냥 저렴이 사용하다가 '이런 단점이 거슬리네' 하고나서 단점이 보완된걸 다시 사고나니 이게 중복투자구나....하는거네요 ㅋㅋㅋ 기존 기포기 사용하다보니 년식이 오래되어 소음이 커서 무소음 기포기를 구매했지만 토출량 부족으로 내치고 결국 브로와로 갈아탔습니다 다행히도 브로와 소음은 뽑기운이 작용한다던데 제 기준으로는 무소음에 가깝네요 혹시 몰라서 15A로 구매했더니 스펀지 5개 돌리는데 기포가 과하게 나오네요 맘이듭니다 와이프도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진작 사줄껄 그랬다며 좋아합니다 ㅎㅎ 기포기는 브로와가 갑이네요 굿굿
산호만으로는 어항이 허전하다 무려 50일이라는 긴 시간을 물잡이에 쏟았고 60일까지 버텨보려 했지만 결국 무료나눔글에 무너지고 말았다 ㅠ 일반 비닐에 담겨온 니모 ㅎ 집에 오자마자 물맞댐을 해줬다 2시간정도 물맞댐 후 염도 안맞을까봐 본 어항물이랑 섞어가며 입수했다 드디어 어항에 첫 물고기가 들어왔다 안타깝게도 한마리뿐이지만 앞으로 간격을 두고 하나씩 들여올 예정이다 니모도 들어왔겠다 피딩컵이 없어서 대충 만들어보자 페트병 몸뚱아리, 자석두개, 실리콘 페트병에 자석을 올려두고 자석위에 실리콘을 덮는다 . . . 마를때까지 기다린다 . . . 끝~ 뭐...이정도면 되것지... 라고 생각했지만 자석이 동그랗게 생겨서 휙휙 돌아간다 ㅠ 자석 한세트 더 생기면 다시 만들어야겠다 일단 나름 네오디움 자석이라 임시..
처음 물생활 시작하면서 자작했던 조명뚜껑이 휘어지고 2자광폭으로 바꾸면서 조명세트가 뒹굴러다녔다 마침 30큐브 어항에 조명이 없어서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마땅한 뚜껑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무 판때기나 줏어서 사용해야지 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다 한눈에 딱 들어온 재료가 있었으니... 짜잔~ㅎㅎ 장모님께서 내다버린 시계다 분해하고 분해해서 뒹굴던 led모듈에 양면테이프 바르고 여기저기 덕지덕지 다 붙이고 가운데 구멍으로 전선 통과시키기 안정기 연결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통풍구멍 대충 뚫어주고 끝~ ㅎㅎ 스위치는 같은색끼리 연결(왜 뒤집어 찍었냐...ㅎㅎ) 테스트 성공~ㅋㅋㅋ 30큐브에 올려봤다 딱이네~ 근데 그냥 올리니 어항 80%를 덮어서 살짝 띄울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듯 하다 시계로 만들어서..
맨날 물생활한다고 어항 관련글만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현실로 돌아왔다 ㅎㅎ 와이프랑 첫째 갖기 전부터 했던 얘기가 월초생이 좋대... 월초생 가지려면 4월 이후에 가져야된대.... 그렇지만 어쩌다보니 첫째가 덜컥 생겨 9월생이 되었고 둘째는 계획후에 갖자고 얘기를 했었다 그리하여.... 둘째가 생겼다 ㅎㅎ 계획대로 5월에 생겨서 2월 9일 출산예정이다 무난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8주차에 심장소리, 16주차에 성별확인이란다 언넝 16주가 되어 딸이라는 소리를 듣고싶다 ㅎㅎ 아하하하하...ㅎㅎㅎㅎㅎ
얼마전 프랙을 분양받아오고 팁도 잘나와서 신나있었는데 밑에서 스물스물 앱타시아가 올라오는걸 보고 불주사한방을 놔주기로 했다 그런데 앱타시아가 섬롱 밑둥이랑 너무 가까이 있어서 나름 조심한다고 불주사를 놨는데 조절을 잘 못해서 뜨거운 물이 섬롱 밑둥에 같이 부어졌다 그이후 이틀이 지났지만 섬롱이 팁을 보여줄 생각을 안한다...ㅠ 옆에있는 호주민트도 팁을 감춘상태지만 가끔 빼꼼 내밀어 생사를 확인시켜주기도 함... 어쨋든 섬롱아... 미아내... 팁좀 보여주련...
얼마전 새사사에서 지돌*빠 님에게 수초를 나눔받았다 수초 받으며 새우도 많이보고 새우를 전문으로 키우시는분이라 이것저것 배웠다 암튼 나눔받은 수초는 부세와 미니볼비티스다 활착할만한 곳을 찾다보니 화산석이 눈에 띄어서 이번에도 본드를 이용해 활착해봤다 부세 5촉 미니볼비 5촉같은 7촉 ㅎㅎ 먼저 부세를 활착할 화산석 준비 맘가는대로 손가는대로 본드를 이용해 붙였다 본드는 최소한의 용량만 사용했다 다음 미니볼비 활착용 화산석 솔직히 너무 커서 쪼개고 싶었지만 저녁이라 소음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그냥 진행...ㅠ 대충 모양잡아 덕지덕지(본드는 무조건 최소) 남는 미니볼비는 여과재에 대충 붙여놨다 ㅎㅎ 여기는 비쉬림프항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어째 수초항이 되버린듯하다 ㅎㅎ 나눔 감사합니다~
다른어항 볼때마다 연산호들이 너무 이뻐보인다 내 어항에있는 산호들은 프랙으로 구매를 해서 사이즈도 작고 팁도 아직 짧다 그런데 우연히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레더 분양글을 보고 바로 구매했다 주름잡힌 레더를 처음봐서 구매결정한 호주민트형광레더 근데 형광인지는 모르겠다 ㅎㅎ 전부터 가지고싶었던 섬코롱팁레더(일명 섬롱) 본항에 넣고 하루만에 팁이 나왔다 호주민트는 팁이 짧지만 주름이 있어서 이쁘고 섬롱은 아직 만팁이 아니라 아쉽지만 만팁이 되길 기대한다 3일이 지나고 나니 팁이 꽤 많이 나왔다 더 나와라~ 전체샷 ㅎㅎ
저번에 만들었던 주워온 나무는 누가 뜯어먹는지 모스가 도무지 자라질 않는다...;; 암튼 이번에는 30큐브에 넣어야하니 작은 유목으로 구매했다 저번에는 실로 활착했지만 실이 너무 보기 싫어서 이번에는 본드로 활착했다 베타한테 하룻밤 맡겨놨다 록타이트로 황호석에 이쁘게 부착~ (아..또 사진을 안찍었어....ㅠ) 저번에 나눔받은 모스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이번에는 작정하고 본드로 한잎씩 붙였다 완성~ 아직 조명이 없어서 후레시로 대놓고 찍었는데 괜찮네~ㅎㅎ 요즘 미술시간이 많아서 재밌다ㅎㅎ 기포기를 틀어놨더니 벽을 블랙워터로 적셔놧다...;; 아직 안들켰지만 나중에 또 혼날듯...ㅠ 본드활착이 다른 활착방법에 비해 쉽고 편하지만 단점은 물에 넣었을때 본드 부착부분이 흰색으로 보인다는점... 어차피 나중에..
수조하나를 또 얻어왔다 마지막이라고...이제 안늘리겠다던 마음가짐이 무너졌다 ㅎㅎ 2자광폭 3개, 20큐브 1개에 이어 이번엔 30큐브다 처음에 키워보고싶었던 비쉬림프가 자꾸 맘에 걸려서다 ㅋㅋㅋ 다행히도 기존에 남아있던 물품이 많아서 별다른 금액 투자없이 세팅이 가능했다 여태까지 어항에 쏟아부은돈이 생각보다 많다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와이프가 볼수도 있으니까...일단....쉿....;;;) 세팅은 저번과 비슷한 순서로 했다 소일을 깔고 분무기로 바닥을 적셔준 다음... 아들한테 바톤터치~ 하고 조심스레 물부어주면 끝 ㅎㅎ 대충 세팅해놓고 스펀지여과기 초대형으로 달아주고 물잡이 시작~ 비쉬림프를 키워보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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