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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와이프가 맛있다고해서 올려본다
와이프가 조리원에 있을때 빵을 먹고싶다고해서 빵집을 찾았는데 마침 수원의아침이라는 빵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다
분명히 빵을 파는곳이긴 한데....
간판이 없다...
심지어 도로쪽을 바라본 곳도 아니고 주차장면으로 들어가야 보인다
이곳이 내가 찾는곳이 맞나...싶어 옆으로 돌아봤지만 빵집이라고는 이곳을 제외하곤 보이질 않았다
결론은 내가 찾던 빵집이 맞다 ㅎㅎ
간판도 없고 손님을 반기는 느낌도 없었지만 맛집이란다
내부가 이쁘게 꾸며져 있고 2층에는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었다
와이프가 먹고싶다던 대파스콘과 레몬조각케잌, 그리고 유명하다는 소금빵을 구매했고 사진을 못남겼지만 맛은 괜찮았다
다만 금액이 좀 비싸서 두번은 가기 부담스러웠다 ㅎㅎ
담에 귀한손님을 영통에서 대접해야한다면 한번쯤 가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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