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가 태어나고 벌써 두달이 지났는데 자꾸 미루다보니 기록을 너무 못남겼다 키 : 60cm 몸무게 : 9kg 몸무게는 선율이 들고재서 내 몸무게를 뺐는데 정확하진 않은것같다 애들이 3,6,9주차에 많이들 운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것같다 3주차때 많이 울다가 4주차에 잠깐 얌전한것 같더니 5주차부터는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둘째 키우는데 약간 에로사항이 있는다 첫째가 너무 활발해서 뛰고 소리지르는데 그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걱정이 되는데 코로나때문에 유치원도 안가고 해서 별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도 동생을 너무 이뻐해줘서 고맙다ㅎㅎ

사실 나는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와이프가 맛있다고해서 올려본다 와이프가 조리원에 있을때 빵을 먹고싶다고해서 빵집을 찾았는데 마침 수원의아침이라는 빵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다 분명히 빵을 파는곳이긴 한데.... 간판이 없다... 심지어 도로쪽을 바라본 곳도 아니고 주차장면으로 들어가야 보인다 이곳이 내가 찾는곳이 맞나...싶어 옆으로 돌아봤지만 빵집이라고는 이곳을 제외하곤 보이질 않았다 결론은 내가 찾던 빵집이 맞다 ㅎㅎ 간판도 없고 손님을 반기는 느낌도 없었지만 맛집이란다 내부가 이쁘게 꾸며져 있고 2층에는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었다 와이프가 먹고싶다던 대파스콘과 레몬조각케잌, 그리고 유명하다는 소금빵을 구매했고 사진을 못남겼지만 맛은 괜찮았다 다만 금액이 좀 비싸서 두번은 가기 부담..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나왔다 첫째아이가 남자라서 둘째는 여자아이가 나오길 바랬지만 안타깝게도....둘째도 남자아이다 ㅎㅎ예정일을 이틀 넘겼지만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나왔다 원래는 모자동실이 가능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가족면회도 제한되었고 모자동실도 할 수가 없었다...ㅠ결국 조리원에 가서야 아이를 안아볼 수 있었다 첫째가 있음에도 너무 작고 조심스러웠다 ㅎㅎ 첫째아이때 제대로 못한 포스팅을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 될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둘째는 사랑이란다 ㅎㅎ 이쁘게 잘 자라줘~ 아들~ㅎㅎ

서울에서 동탄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는 지난주에 끝났지만 둘째 출산과 겹쳐서 정리를 거의 하지 못했다 이사비용은 대략 100만원가량 들었는데 거리랑 짐의 양, 사다리차, 인력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올리긴 창피하지만 설명을 위해...사진을 올렸지만... 와이프한테 혼나서 못올림...;; 어쨋거나 이사짐센터에서 짐정리까지 다 해주진 않나보다 물론 옮겨달라고 하는데다 옮겨주니 어디에 어떻게 놓을지 확실하기만 하면 대강 정리는 되긴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하기도 하고 창고에 있던 애기용품들이 쏟아져나와서 정리를 하면서 이사를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출산 후 휴가기간을 쪼개서 정리도우미를 불렀다 금액은 시간당으로 계산하고 투입인력 수 마다 다르다 나는 대략 10만원가량 들었다 사실 정리컨..
와이프가 휴직을 하고나서 이어폰 사용할일이 없다보니 애프터샥이 집에 굴러다닌다 나라도 써야지 하고 들고 회사에 갔는데 볼륨을 높이니 듣기싫은 버징이 난다 왜그런가...하고 봤더니 집에서 뒹굴러다니면서 좌측 스피커가 안쪽에서 떨어졌는지 덜렁덜렁 거린다 AS를 맡기려고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접수 후에 서비스센터로 착불택배를 보내면 된다고 한다 사실 직접 가서 수리받을 시간이 없는 처지라 택배가 더 편하다 심지어 착불... 며칠후 서비스센터에서 아무 말 없이 택배가 왔다 뭘 고치면 고친다, 돈이들면 얼마가 든다 말을 해줘야 고치든 말든 할텐데.... 그런데.... 택배를 여는순간 깜놀... 포장도 안뜯긴 새상품이 왔다 ㅎㅎ 이래서 사람들이 좋은거 쓰나보다 이전버전은 음성이 영어였는데 요새 버전은 한국어로 바꼈다..
내년에 이사계획이 있어서 몇달?전쯤에 찬율이 유치원 원서를 세군데 넣었다 동탄숲, 오즈, 하늘꿈 그중에 하늘꿈만 합격을 해서 입원?예정을 잡고 입학설명회를 갔다왔다 밖에 놀이터가 없어서 맘에 안들어서넣을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한군데밖에 안붙어서 선택지가 없다...ㅎㅎ 원복이다 예전 원복들은 죄다 노랑노랑 병아리들이었는데 요즘은 애기들 원복부터 스타일리쉬하다 ㅋㅋ 여긴 음악실 찬율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영장 여긴 놀이방은 아닌거같은데 놀이시설이 약간 있다 요기가 놀이방 근데 좀 작다 소형 키즈카페에 들어가는 미끄럼틀세트 느낌 요긴 독서실 한면만 찍었는데 맞은편에도 똑같은 책장에 책이 가득가득 차 있다 조리실 요즘 유치원은 별걸 다하나보다 현관쪽에는 사육장이 조금 있다 바로 옆에는 화분이 몇개 있고 ㄷㄷ 유치원..

너무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물생활덕에 블로그 시작해서 여러 상황들이 물생활을 힘들게 했고 결국 물생활에 흥미를 잃으면서 블로그도 점점 귀찮아졌다 ㅎㅎ 해수는 관리가 도저히 불가능해서 결국 다 정리해버렸고 남은물품들을 틈틈히 시간 나는대로 처분할 계획이다 아무튼 이러저러해도 최근까지 일이 너무 바빠서 취미생활 할 시간이 없었다 드디어 시간이 조금 생겨서 뭔가 취미를 다시 가져야겠다...싶었는데.... 게임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다 그래서 물생활도 간혹 올리겠지만 앞으로는 내가 하는 게임 포스팅을 올려볼까 한다 어항 갯수 줄이려다보니 베타가 치어통에 들어가있기도 하고 관리를 잘 안해서 그런지 벽면도 지저분하고... 개체수는 그럭저럭 유지되는 중이다 조만간 기회가 되면 리셋도 한번 해야될듯 하다
맨날 물생활한다고 어항 관련글만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현실로 돌아왔다 ㅎㅎ 와이프랑 첫째 갖기 전부터 했던 얘기가 월초생이 좋대... 월초생 가지려면 4월 이후에 가져야된대.... 그렇지만 어쩌다보니 첫째가 덜컥 생겨 9월생이 되었고 둘째는 계획후에 갖자고 얘기를 했었다 그리하여.... 둘째가 생겼다 ㅎㅎ 계획대로 5월에 생겨서 2월 9일 출산예정이다 무난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8주차에 심장소리, 16주차에 성별확인이란다 언넝 16주가 되어 딸이라는 소리를 듣고싶다 ㅎㅎ 아하하하하...ㅎㅎㅎㅎㅎ
프젝하나가 끝이났고 회사에서 3일 휴가를 줬다 나는 고민을 하나도 안했지만 와이프가 해외를 가고싶어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재정난과 찬율이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국내로 가기로 했다 제주도는 몇번이나 갔지만 와이프는 제주도가 마냥 좋은가보다 ㅎㅎ 제주도를 가려고 했지만 결국 어찌저찌해서 여수로 가게됐다 쉬엄쉬엄 가자고 휴게소 다 들러서 가느라 도착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포차거리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고 버스킹 하는사람들도 있었다 첫날밤은 게스트하우스같은곳(이름을 모름...ㅎㅎ)에서 잠만 자고 나왔다 일어나자마자 조식먹고 예약해둔 베네치아호텔에 도착 (찬율이는 저게 브이~ 란다 ㅎㅎ) 원래 크루즈가 예약되어있었지만 인원미달로 결항..... 평일에 사람없을때 갔더니 이런 참사가...ㅡㅡ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먼저 규조토란 아주 미세한 단세포 생물인 규조(珪藻, diatom)들의 유해가 해저 등에 쌓여 만들어진 흙을 말한다. - 출처 나무위키 오래전에 규조토 발매트가 흡수율이 굉장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다 며칠전 홈플러스에서 규조토 발매트가 눈에 들어왔고 생각난 김에 한번 구입해봤다 아무 무늬없이 깔끔하다 ㅎㅎ 왼쪽 하단에 조금 보이는게 기존에 사용하던 발매트인데 외숙모가 직접 만들어주신거라 무게도 좀 있고 세척이 어렵다 찬율이가 씻고 나와서 한번 발을 찍어보더니 일부러 물을 밟고 나와서 계속 찍어대느라 신났다 규조토가 흡수력이 좋아서 물기가 5초~10초 사이에 싹 없어진다 신기할정도로 물기를 빨아들인다 단점으로는 흡수력이 너무 좋아서 먼지까지 흡수하기때문에 오래 사용하다보면 더러워지기도 한단다 세척할때..

현재 32개월 제일 좋아하는 음식 따담먼(자장면), 굿뚜(국수) 어찌해야 좋을까... 면을 너무 좋아한다;; 어렸을적 후루룩~쪽 하는 모습이 귀여워 몇번 먹였을 뿐인데... 아주 신나셨다 ㅎㅎ 짜장면 먹을때는 우리도 편하게 먹는다 초집중해서 배부를때까지 쉬지않고 먹는 면사랑 찬율이 덕분에;; 이게 32개월된 아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만30세된 고모보다 더 많이 먹는다 요즘 민들레씨를 보기만 하면 불어댄다 (엄마는 얼굴 올라간다고 혼날수도 있으니;;ㅎㅎ) 근데 찬율아 면좀 그만먹어라;;(엄마야 그만먹여라~)

물생활 시작하면서 개당 1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이 있길래 인터넷 구매했던 망원+접사+어안 렌즈가 집에서 뒹굴러다닌다 사용하다보니 이건 망원도 아니고 접사도 아니고 어안도 아닌 잡스러운 렌즈가 있나...싶어서다 원래 DSLR 사용할때는 렌즈가 다 따로 있다고 알고있는데 왜 그런지 알것도 같다 그래도 택배비 포함 2600원이니 그리 비싼금액주고 산게 아니라 후회는 없다 이번에 벚꽃구경을 갔는데 가는길에 범위와 화질등 비교하기위해 몇장만 찍어봤다 1번 - 렌즈 미착용 2번 - 렌즈착용 후 1.5배율(찬율이 뛰다 넘어짐 ㅎㅎ) 3번 - 렌즈착용 후 1배율 확실히 렌즈 착용한게 넓게 보이긴 하는데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일그러지고 바깥부분은 아예 검정색으로 나온다 일부러 이런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경우에는 좋을듯하고 ..

지난 토요일이 아빠생신이었는데 와이프가 케이크를 사지말고 찬율이랑 만들어 가자고 했다 예전에 연애할때 한번 만든적이 있었는데 만들어진 케이크에 데코만 하고 끝났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따라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번에 갔던곳은 빵만있고 생크림 바르기부터 각자 하는 곳이었다 찬율이랑 체험하기 딱좋음 찬율이랑 같이 케이크판에 올려놓고 시럽을 분무기로 뿌리고 선생님 도움받아 차근차근 바르기 시작 자기도 발라보겠다고 열심히 문대더니 갑자기 먹방시작 ㅋㅋ 엄마는 옆에서 생크림바르고 찬율이는 열심히 먹고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패러디버전인가 ㅎㅎ 엄마의 생크림바르기가 끝나고 나니 찬율이도 먹방 종료후 다시 데코 시작 생각보다 집중 잘하네요...생각보다는...ㅎㅎ 딱봐도 대충한건 찬율이가..
와이프가 전부터 건조기를 사고싶어했다 그동안은 딱히 반대하고싶진 않았지만 돈도없고 놓을 자리도 마땅치 않다고 생각해서 안된다고 했다 그러다 회사분들이 건조기 좋다는 말도 하고 마침 핫딜도 떠서 구매하게 됬다 모델명은 RH14WC 건조용량은 14kg 그런데 이것과 비슷한 모델이 또있다 RH14WH 모델이다 생긴것과 기능은 똑같다는데 앞면 재질이 다르고 손잡이부분이 조금 다르고 WC모델은 인터넷,홈쇼핑용 이고 WH모델은 백화점에 들어가는 모델이라고한다 (듣기만 한 내용이니 정확한것은 구매할때 알아보시길..) 통 내부 모습 왼쪽 상단에는 물통이 있다 건조과정에서 나오는 물이 여기로 모이게 된다 한번 돌리면 1/3 정도 차는것 같지만 매번 빼주고 있다 먼지거름망인데 한번 돌리고나면 먼지가 수북... 다들 건조기..
사실 찬율이의 성장과정을 포스팅하기 위해 블로그를 만든거나 다름없지만이것저것 하다보니(다 핑계임..;;) 취업준비하면서 하나도 못올렸다 벌써 찬율이가 30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너무 커버려서 뭐먼저 적어야할지 모르겠지만 대략 24개월이 지나고부터 단어를 두개씩 띄엄띄엄 말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차근차근 말이 늘더니 28개월쯤 되니자기주장이 뚜렷해져서 싫다는표현을 하고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해졌다 현재는 왠만한 일상 대화도 가능하고 '왜?'라던가 '누구세요?'등의 간단한 질문도 한다 키는 대략 90cm가 넘은지 오래고 최근 몸무게를 재니 15.3kg이 나왔다24개월 이후에는 성장이 더뎌서 딱히 안적어도 될정도24개월차에 80cm 후반정도 키에 몸무게는 14kg 후반정도 됐었다 어른들이 액자에 넣어놓고싶다는게 ..
물생활 준비하면서 어항에 사는 생물들을 어떻게하면 확대해서 잘 찍을 수 있을까 하고접사렌즈를 찾기 시작했다그런데 네이버 쇼핑에서 100원짜리 렌즈를 발견했다아무리 그래도 100원은 좀 아니지...싶다가도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구매를 했다 배송도 이틀만에 왔으니 빠른편이고물건 상태도 파손 없이 멀쩡하게 왔다 구성품이다렌즈닦이, 렌즈, 캡, 주머니 왼쪽은 그냥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고오른쪽은 렌즈 착용하고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그냥 찍을때는 엄청 가까이 간것도 아니고 그냥 좀 다가갔을 뿐인데 초점이 잘 안맞는다렌즈를 끼면 바로 코앞에 갔다대고 찍어도 초점이 잘 잡힌다 다만 내가 원한 접사는 네모난 화면의 접사인데 어안렌즈 겸용인지 둥글게 나온다 이렇게 주머니에 넣고다니면 되는것 같은데 캡이 있어서 굳이....
요즘 찬율이가 공룡에 빠져있다"공룡~파워~"어디서 배운말인지 모르겠지만 찬율이가 열심히 밀고있는 말이다ㅎㅎ구글에 검색하니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우리집에서는 죄다 1시간거리다그래서 와이프보고 결정하라고 했더니미호박물관이 좋겠단다 가는길에 '팔당초계국수'가 맛집이라고해서 들렀다 빨간애 하얀애 먹는애...ㅎㅎ찬율이는 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진짜 맛있게 먹는다...하지만 나는 전에 어디에선가 초계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솔직히 별로였다사람들이 맛있다니 그런갑다...하고 먹찬율 감상하다가 미호박물관으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야외에 공룡들이 잔뜩 있어서 찬율이랑 구경 시작 찬율이가 한참 꽃혀있는 박치기~공룡요즘 왜이렇게 나한테 머리를 박아대는지;; 키재러 가서 서보라고 했더니 공룡옆에만 서서 움직이질 않는다 ㅎㅎ ..
와이프가 벽에 액자레일을 달아달란다그런데 우리집에 있는 허접한 드릴가지고는 뚫기가 너무 힘들다이전에도 화장실에 구멍두개 뚫는데 일반드릴로 뚫느라 30분이상 걸린것 같다그래서 와이프한테 니가 뚫으라고 항의하듯이 얘기했더니 사줬다 님...겉 포장상태가....? 하....포장 클라스보소...;;이게 포장이냐;;무선 해머드릴 사려다가 나름 스위스밀리터리 이름보고 샀는데일단 포장은 완전 개판...ㅎㅎ 상품 구성도 초간단잘 돌아가기만 하면 되지...뭐...음...;; 손잡이를 먼저 위치 잡아주고 쇠막대...자? 같은걸 끼워주고 손잡이 돌려주면 장착 끝위에는 해머드릴과 일반드릴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망치모양이 해머기능이고 반대편에 나사모양이 일반드릴기능이다 이건 속도조절하는 다이얼인데최대로 맞춰놓고 압력..
어려서부터 어른들의 전기면도기가 항상 궁금했다기회가 생겨서 와이프한테 사달라고해서 구매했다 ㅎㅎ나름 이것도 입문이라고 저렴하고 평가 나쁘지 않은걸로 찾아봤다 브라운...?체온계 아닌가요???ㅋㅋ면도기도 나온답니다 ㅎㅎ 깨끗하게 밀착면도 해준다네요 구성은 초간단 충전기랑 면도기어떤 제품은 면도기에 뭔가 옆으로 세우는 칼날같은것도 달려있기도 하고삼각형모양으로 면도날 구성되어있기도 하던데가격이...ㅎㄷㄷ... 아...그리고 이건 검색하면 어차피 나오겠지만나는 포인트로 구매해서 3만포인트정도에 구매했다 이 제품 역시 한두달 전에 구매했던 제품인데사용후기는 그럭저럭 만족한다전기면도기를 처음 사용하는거라 딱히 비교대상도 없거니와사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도 없고그다지 우와!!!하는것까지도 없다 하지만이런사람한테 추천한..
기존 통신사들이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이번에 아는 형님께서 본인이 알뜰요금제를 사용하는 중인데무제한 요금제를 3만원대에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통신3사 어느곳에서, 어떠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도내가 아는 한에서는 절대로! 3만원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알뜰폰으로 넘어가기로 했고마침 휴대폰을 바꿔야 해서 휴대폰을 알아보던 중샤오미의 포코폰 F1 모델을 알게 되었고 알뜰요금제로 신청하게 되었다(사실 2019년 1월부터 사용중 ㅎㅎ) 깔끔한 케이스에 대충 이런 구성으로 도착했고 구성은 실리콘케이스, 충전기, 휴대폰...끝잡다구리한거 하나없이 필요한것만 딱 넣어놨다 요건 유심칩 위에도 썼지만 1월부터 사용해서 이미 한달이 지났다다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포코폰에대한 안좋..
>>>21개월 25일>몸무게 - 14kg >>언어 아직 단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아니야' 와 '응응' 두 단어로 의사표현 하나는 제대로한다;;두돌(24개월)이 지나고 나면 말을 2단어 조합으로 말하기 시작한다고 한다는데....찬율아...힘내... >>신체 열심히 뛰어노는건 변함이 없다. 와이프 아는분 결혼식 갔다 오는길에 서해대교부근 행담도휴게소에서날개벽화(?)가 있기에 세워놓고 '잠깐만 기다려봐~' 하니까 시키지도 않았는데 팔을 벌려준다 이건 에버랜드 입구에 서있던 모형인형인데 뭐가그리 이쁜건지...가서 계속 안아주고 있다.
주말에 에버랜드로 놀러갔다.찬율이랑 같이 탈만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토피아쪽만 둘러보고 왔다. 입장권이 전에는 자유이용권이랑 입장권 따로 판매하더니요즘에는 입장권이 하나로 통일됬다고 한다. 금액은 성인기준으로 5만원이 좀 넘었던것 같은데삼성카드와 기타등등 카드들 할인받으면 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몇개월까지 무료입장인지 모르겠지만 찬율이는 공짜~ 미어캣도 보고 찬율이가 좋아하는 기린도 보고 홍학도 보고 많이 봤는데 사진이 몇장 없다 와이프 머리핀도 사주고(찬율이가 자꾸 빼라고해서 얼마 못꼈다는게 함정) 요즘엔 쓰레기통도 신기하게 나온다. 잘 안보이겠지만 대략 왼쪽 아래에 주토피아가 위치해있다. 지도는 잘 안보이겠지만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시라고....;; 다음날 완전 와이프랑 나랑 뻗어 잠만 잤다는..
요즘 먹거리 만드는 일이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된다.블로그에 올리는 재미도 있고 만들었을때 뿌듯함도 있다. 이번엔 고구마 말랭이다. 1. 고구마를 잘 씻어서2. 오븐에 잘 익힌다.(200℃로 30~40분정도 였던것 같다.) 3. 잘 익은 고구마를 반으로 쪼갠 후 4.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잘라준다. 5. 오븐으로 낮은온도(120℃정도)로 1시간정도 익힌다(사실상 다 익었기 때문에 수분빼는 작업이다) 내가 어쩌자고 이렇게 많이 했는지.... 1시간 돌려보고 맛보고 모자라면 20~30분씩 몇차례 더 돌리면 된다. 여기까진 성공이었는데....이후에 좀 더 쫀득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한번 더 돌렸더니 너무 딱딱해져서 결국 일부분을 버렸다.과유불급이라고 적당히 하자.....
얼마전 유튜브에서 감자로 피자를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할만해 보여서 한번 시도해 봤다. 재료 : 감자3개, 양송이버섯3개, 피자치즈, 피자소스, 베이컨그리고 오븐이 준비되어있으면 된다. 요리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일 경우 감자가 생각보다 잘 안익는다는걸 인지하고 시작하면 좋을듯 하다. 1. 감자를 얇게 썰고2. 오븐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3. 감자를 넓게 펼쳐준다 4. 그 위에 토마토소스(피자소스)를 펴서 발라주고 5. 치즈를 올린 후 5분 가열 6. 양송이버섯을 얇게 잘라주고 감자가 살짝 익으면 7. 양송이버섯을 고루 놓아주고8. 그 위에 치즈를 올려준다9. 다시 5분 가열 10. 그 위에 베이컨을 올려주고11. 다시 5분 가열 완성~비주얼은 그럭저럭 괜찮다. 하지만....사실 감자가 덜 익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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