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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벽에 액자레일을 달아달란다

그런데 우리집에 있는 허접한 드릴가지고는 뚫기가 너무 힘들다

이전에도 화장실에 구멍두개 뚫는데 일반드릴로 뚫느라 30분이상 걸린것 같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니가 뚫으라고 항의하듯이 얘기했더니 사줬다





님...겉 포장상태가....?





하....포장 클라스보소...;;

이게 포장이냐;;

무선 해머드릴 사려다가 나름 스위스밀리터리 이름보고 샀는데

일단 포장은 완전 개판...ㅎㅎ





상품 구성도 초간단

잘 돌아가기만 하면 되지...뭐...음...;;





손잡이를 먼저 위치 잡아주고 쇠막대...자? 같은걸 끼워주고 손잡이 돌려주면 장착 끝

위에는 해머드릴과 일반드릴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

망치모양이 해머기능이고 반대편에 나사모양이 일반드릴기능이다





이건 속도조절하는 다이얼인데

최대로 맞춰놓고 압력으로 조절하는게 편해서 사용할 일 거의 없을것 같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저 앞에 드릴날을 '앙~'하고 물어놓고 꽉 조여주는 부품이다


사용후기는 대~만족이다

전에 화장실 벽면 30분넘게 뚫던거 5분만에 벽에 구멍 3개 뚫었다

해머드릴 만세~


혹시 가정용으로 드릴을 구매하게 된다면

제품구분않고 해머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서 사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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