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2개월 제일 좋아하는 음식 따담먼(자장면), 굿뚜(국수) 어찌해야 좋을까... 면을 너무 좋아한다;; 어렸을적 후루룩~쪽 하는 모습이 귀여워 몇번 먹였을 뿐인데... 아주 신나셨다 ㅎㅎ 짜장면 먹을때는 우리도 편하게 먹는다 초집중해서 배부를때까지 쉬지않고 먹는 면사랑 찬율이 덕분에;; 이게 32개월된 아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만30세된 고모보다 더 많이 먹는다 요즘 민들레씨를 보기만 하면 불어댄다 (엄마는 얼굴 올라간다고 혼날수도 있으니;;ㅎㅎ) 근데 찬율아 면좀 그만먹어라;;(엄마야 그만먹여라~)
원래 내부배면먼저 짜놓고 락을 제작하려고 했는데 배면 만들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락 성형 먼저 하게 됬다 재료는 간단하다 락, 순간접착제, 락 부실 도구 락은 데드락, 에코락 등등 아무거나 가능하고 순간접착제는 록타이트를 사용했다 락 부시는 이유는 접착제 바른후 메꿀 가루가 필요해서이다 산호사 슈가 사이즈나 베이킹소다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한다 락을 다 부시는게 아니고 떨어졌거나 안쓰는 일부분을 잘라서 으깨서 사용했다 접착 방법은 락 구도를 잡아보고 연결부위에 (본드칠->가루뿌리기)를 반복하면 된다 한부위만 접착했다고해서 붙는게 아니니 돌려가며 붙이면 더 잘붙는다 락 두개를 연결하고 연결부위에 본드칠->가루뿌리기->옆으로돌려서->반복 끝~ 완성후 물속에 푹 담가서 혹시모를 안좋은성분 제거(안..
담수에서 내가 키우고싶었던 새우를 키우다보니 형형색색 이쁜 해수어항이 눈에 들어왔다 마침....이랄까;; 축양장 제일 윗칸이 남아있는 상태다 어차피 흥미를 잃을거라면 빨리 즐기고 후딱 나오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해수어항 준비를 시작했다 해수는 담수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르다 그 이유중 제일 큰 이유는 소금 이지 않을까...싶다 염도를 맞춰서 어항을 세팅해야하고 그 이후 증발분량만큼 무조건 채워줘야하기 때문에 보충수통은 필수!! 그리고 담수에서는 없었던 단백질제거기가 필요하다 이름하야 스키머(Skimmer)... 해수에서는 여과기가 따로 없고 스키머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그리고 해수하는사람들이 제일 자주 하는말이 해수용품중에 어항이 제일 싸요... 처음에는 뭔소린가;; 말도안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용품을 하나..
...에는 카드가 짱인듯 합니다 ㅋㅋㅋ 벽에 다닥다닥 붙은게 뭔가...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전부 다 이끼였습니다 전에 카드로 벽 긁으면 된다기에 한번 시도했더니 사진에 잘 나오지는 않는데 스펀지여과기 아래쪽부분 기준으로 좌측은 제거한부분이고 우측은 제거 전 모습입니다 한번 쓱~내려갔다가 올라오면 어항이 깨끗해지네요 ㅎㅎ 이끼가 끼는 이유는 1. 직사광선 2. 부영향화 3. 조명과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의 경우 이끼가 생긴 이유는 직사광선이었던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요 ㅎㅎ
얼마전 또 가재에 꽂혀서 한참을 찾아보니 일반가재는 크기가 최대 20cm 까지도 성장하고 합사한 녀석들을 공격하기도 한단다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다보니 미니오렌지가재가 눈에 보였고 수족관에서 구매하려고 했다 그러다 우연히 미니블루가재의 존재를 알았고 미니오렌지가재보다 미니블루가재가 순해서 사냥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글을 보게 됬다 그리하여 일주일가량을 분양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잠복을 하다가 드디어 미니블루가재를 입양해왔다 하지만 미니블루가재 입양 사이즈는 1.5cm정도로 작았고 내 어항은 2자광폭(60cm)... 게다가 숨을곳을 제공하고자 돌무데기를 쌓아놓으니 가재를 눈씻고 찾아도 볼수가 없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가재가 나왔다 ㅎㅎ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가까이서보면..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