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물생활 시작하면서 자작했던 조명뚜껑이 휘어지고 2자광폭으로 바꾸면서 조명세트가 뒹굴러다녔다 마침 30큐브 어항에 조명이 없어서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마땅한 뚜껑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무 판때기나 줏어서 사용해야지 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다 한눈에 딱 들어온 재료가 있었으니... 짜잔~ㅎㅎ 장모님께서 내다버린 시계다 분해하고 분해해서 뒹굴던 led모듈에 양면테이프 바르고 여기저기 덕지덕지 다 붙이고 가운데 구멍으로 전선 통과시키기 안정기 연결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통풍구멍 대충 뚫어주고 끝~ ㅎㅎ 스위치는 같은색끼리 연결(왜 뒤집어 찍었냐...ㅎㅎ) 테스트 성공~ㅋㅋㅋ 30큐브에 올려봤다 딱이네~ 근데 그냥 올리니 어항 80%를 덮어서 살짝 띄울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듯 하다 시계로 만들어서..
해수는 물이 증발하면 염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동보충수통이 필수다 그리하여 이s타 제품을 구매했지만 리턴칸에 볼탑을 놓아야하고 리턴칸은 수위가 너무 낮기 때문에 일반 보충수통으로는 닿을수가 없다 그래서 볼탑용품을 일부 구입했다 6mm호스(정수기용이고 일반 6mm호스와 맞지 않는다고 함)와 'ㄱ'자 2개, 벨브 1개, 벌크헤드 1개 그런데.... 일반 자동보충수통은 호스를 연결할수 없도록 되어있었다 그리하여 또 택배비를 물어가며 볼탑을 구매했고 용량이 적은 보충수통을 구매했기에 포맥스로 자작까지 계획하게 되었다 그 이름하야 중복투자...;; 나름 계획을 열심히 짜서 시작했지만 중복투자를 피하기란 쉽지 않은가보다 각설하고... 이번에는 커터칼질이 하기 싫어서 mm까지 정확하게 주문했다 비교적 정확하게 재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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