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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이래저래 참 돈이 많이 든다.

그리하여 차는 꿈도 못꾸고 엄마차를 가지고왔는데 이번에 아시는분이 차 한대를 처분하려고 하는데 싸게 넘겨주신다고 하여 구형 산타페를 내 명의로 가져오게 되었다.

물론 연식도 오래되고 주행거리도 상당하지만 내 명의로 첫차를 가지게 된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차 내부를 싹다 비워주셔서 아무것도 없기에 급하게 필요한 것 몇 가지만 구입했다.


1. 선바이져






처음 개봉하고 뭔가 불투명한게 붙어있어서 이게 보일까....했는데 역시 떼어내고 사용하는 것이었다.







2. 차량용 커튼



혹시나 구입예정이라면 차량 사이즈를 잘 재보고 구매해야할 듯 하다.

각 구매사이트에 적혀있긴 한데 실측과 맞지 않는 차량도 있는 듯 하다.





제품 구성은 대충 이런데...

도착하자마자 찬율이가 하나를 뿐질러먹어서..........ㅡ,.ㅡ


대충 설치하긴 했지만 사진은 민망해서 못올리는걸로...ㅎㅎ


그리고 다른 차량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구형산타페에는 잘 붙지 않아서 3M 테이프를 한두겹 더 덧대어서 붙였다.


혹시나 차량커튼 구매예정자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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