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회사 동료가 문득 "한번 해봐 재밌어~ 알려줄게~" 하고 시작하게 된 골프...

이렇게 빠져들줄은....생각도 하지 못했다...

시작은 23년 3월, 자세만 대충 배운 채로 스크린골프장에 따라갔고 초보답게 142개라는 스코어로 게임이 종료되었다.

이후 회사동료에게 자세와 스윙에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몇번 더 연습을 갔고, 점점 더 잘맞아가는 공에 빠져들었다.

현재 연습모드 제외 경기수는 16라운드이고 라베(라이프 베스트) 92개를 달성했다.

세자녀의 아빠라서 시간을 빼기도 힘들고, 한달에 한번 가는 회사동료들과의 경기도 와이프눈치를 봐가며 조심스럽게 하고 있지만 재미있는 취미가 하나 늘어서 너무 좋다.

'Daily Life >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기초 및 용어정리  (0) 2024.04.24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