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바암~빠~다
프젝하나가 끝이났고 회사에서 3일 휴가를 줬다 나는 고민을 하나도 안했지만 와이프가 해외를 가고싶어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재정난과 찬율이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국내로 가기로 했다 제주도는 몇번이나 갔지만 와이프는 제주도가 마냥 좋은가보다 ㅎㅎ 제주도를 가려고 했지만 결국 어찌저찌해서 여수로 가게됐다 쉬엄쉬엄 가자고 휴게소 다 들러서 가느라 도착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포차거리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고 버스킹 하는사람들도 있었다 첫날밤은 게스트하우스같은곳(이름을 모름...ㅎㅎ)에서 잠만 자고 나왔다 일어나자마자 조식먹고 예약해둔 베네치아호텔에 도착 (찬율이는 저게 브이~ 란다 ㅎㅎ) 원래 크루즈가 예약되어있었지만 인원미달로 결항..... 평일에 사람없을때 갔더니 이런 참사가...ㅡㅡ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Daily Life/일상생활
2019. 6. 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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