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일상생활
에버랜드 나들이
차뉴라빠
2018. 6. 27. 01:04
주말에 에버랜드로 놀러갔다.
찬율이랑 같이 탈만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토피아쪽만 둘러보고 왔다.
입장권이 전에는 자유이용권이랑 입장권 따로 판매하더니
요즘에는 입장권이 하나로 통일됬다고 한다.
금액은 성인기준으로 5만원이 좀 넘었던것 같은데
삼성카드와 기타등등 카드들 할인받으면 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몇개월까지 무료입장인지 모르겠지만 찬율이는 공짜~
미어캣도 보고
찬율이가 좋아하는 기린도 보고
홍학도 보고
많이 봤는데 사진이 몇장 없다
와이프 머리핀도 사주고(찬율이가 자꾸 빼라고해서 얼마 못꼈다는게 함정)
요즘엔 쓰레기통도 신기하게 나온다.
잘 안보이겠지만 대략 왼쪽 아래에 주토피아가 위치해있다.
지도는 잘 안보이겠지만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시라고....;;
다음날 완전 와이프랑 나랑 뻗어 잠만 잤다는...
아무튼 찬율이 좀더 크면 이것저것 같이 타보고싶다.